책 소개
머리가 좋아지는 말랑말랑 공부 습관
신나는 공부 게임, 어휘 스도쿠로
일상생활부터 학교 공부에 필요한 어휘를 한 번에!
어휘력이 부족한 어린이들은 생활 속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을 경험하기 쉽습니다. 친구에게 솔직하게 기분을 표현했다가 얼굴을 붉히기도 하고, 선생님한테 숙제를 깜빡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다가 말이 뒤엉켜 버리기도 하지요. 이때, 어휘의 이미와 쓰임을 제대로 알면 하기 어렵거나 듣기 싫은 말도 간결하고, 재치 있게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메가스터디북스에서는 어휘 스도쿠를 통해 똑똑하게 의사소통하고, 다양한 어휘를 익힘으로써 공부의 기본기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머리에 콕 입에 착 붙는 어휘 스도쿠 속담』을 출간했습니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필수 속담 100개를 재밌는 만화로 만나고, 신나는 공부 게임 어휘 스도쿠로 익힐 수 있지요. 또 말과 글 속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법도 훈련할 수 있습니다.
엘리하이 국어과 대표 강사, 맹지현 선생님이 초등 교과서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속담 100개를 중요도에 따라 선정하며 노하우를 꽉꽉 담았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어휘 학습의 바이블로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재미 만점, 효과 만점 어휘 스도쿠로
어휘 실력은 저절로! 공부의 기본기는 두 배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딱 맞는 만화로 초등 필수 속담을 쉽게!
어린이가 공감할 만한 일상 속 사례를 꼬불꼬불 라면 친구들의 만화를 통해 다채롭게 제시하여 언제, 어디서, 어떻게 속담을 쓰면 되는지 안내합니다. 여기저기 참견하기 좋아하는 장난꾸러기 라면 ‘뽀글이’, 맞는 말을 잘하는 만큼 오해도 많이 받는 대문자 T 짜장라면 ‘짜짜’, 쉽게 화를 내지만 금방 풀어지는 다혈질 요정 매운 볶음면 ‘매코미’ 그리고 고추, 파, 달걀 등 라면 친구들의 시선으로 속담이 필요한 상황을 재밌게 경험할 수 있지요. 속담의 의미와 함께 구체적인 사례, 비슷한말, 반대말까지 알차게 익힐 수 있습니다.
어휘 스도쿠로 초등 필수 속담을 게임처럼 신나게!
단순 따라 쓰기와 달리, 어휘 스도쿠는 어휘를 재밌고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는 공부 게임입니다. 속담을 익힐 때 어린이가 가장 헷갈리는 부분을 어휘 스도쿠로 완성하도록 구성했지요. 심심할 때, 지겨울 때, 공부하기 싫을 때 3칸, 4칸, 5칸, 6칸 난이도별로 어휘 스도쿠에 도전하다 보면 집중력과 어휘력이 쑥쑥 자라게 됩니다. 어린이에게 ‘놀면서 익히는 자기 주도 학습’의 기쁨과 ‘게임처럼 신나는 공부’의 성취감을 선물할 것입니다.
다양한 상황 속에서 직접 말하고, 써 보며 초등 필수 속담을 확실하게!
어휘를 배웠지만 금세 잊어버리거나 상황에 맞게 제대로 써먹지 못하는 어린이를 위해 ‘말 속에서 써 보기’를 통해 대화 상황에서 활용하는 법을, ‘글 속에서 써먹기’, ‘내용에서 유추하기’로 다양한 갈래의 글에서 스스로 속담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흥미진진한 퀴즈를 풀다 보면 눈 깜짝할 새 머리에 콕! 입에 착! 붙어 자연스럽게 속담이 나올 것입니다. 일상생활에서 학교 공부까지 속담이 필요한 어떤 상황에서든 이 책 하나면 문제없습니다.
목차
■ 어휘 스도쿠 3칸 ■
1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2 가재는 게 편
3 공든 탑이 무너지랴
4 꿩 먹고 알 먹기
5 내 코가 석 자
6 쇠귀에 경 읽기
7 우물 안 개구리
8 금강산도 식후경
9 꿩 대신 닭
10 누워서 침 뱉기
11 등잔 밑이 어둡다
12 빈 수레가 요란하다
13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14 수박 겉 핥기
15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16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
17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18 병 주고 약 준다
19 하늘의 별 따기
20 꼬리가 길면 밟힌다
21 방귀 뀐 놈이 성낸다
■ 어휘 스도쿠 4칸 ■
22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23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24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25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26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27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28 티끌 모아 태산
29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30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
31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
32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
33 마른하늘에 날벼락
34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35 말이 씨가 된다
36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37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38 벼 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39 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 없다
40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41 입에 쓴 약이 몸에 좋다
42 작은 고추가 더 맵다
43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44 고생 끝에 낙이 온다
45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46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
47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48 똥 누러 갈 적 마음 다르고 올 적 마음 다르다
49 미운 아이 떡 하나 더 준다
50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51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52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53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54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55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56 호박이 넝쿨째로 굴러떨어졌다
57 언 발에 오줌 누기
58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59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60 계란으로 바위 치기
61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라
62 아 다르고 어 다르다
■ 어휘 스도쿠 5칸 ■
63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64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65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66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67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68 도둑이 제 발 저리다
69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70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71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72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곧이 안 믿는다
73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74 다 된 죽에 코 빠뜨린다
75 모르는 게 약이요 아는 게 병
76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
77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 보따리 내놓으라 한다
78 바늘 가는 데 실 간다
79 우물에 가 숭늉 찾는다
80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81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82 길고 짧은 것은 대어 보아야 안다
83 불난 집에 부채질한다
84 짚신도 제짝이 있다
85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86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87 황소 뒷걸음치다 쥐 잡는다
■ 어휘 스도쿠 6칸 ■
88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89 남의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90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놓기
91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92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93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94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95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96 뱁새가 황새 따라가면 가랑이 찢어진다
97 서당 개 삼 년에 풍월을 읊는다
98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99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
100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저자소개
류혜인 (지은이)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 방송 구성작가로 일했고 그보다 더 긴 시간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썼다. 노는 듯, 쉬는 듯 재미나게 읽다 보면 어느새 지식과 지혜가 쌓이는 책을 만들고 싶다. 『초등속담 팩트체크』 를 포함 지식클립 시리즈, 『안녕 마음아』, 『이야기꽃 할망』 등 다수의 전집 집필에 참여했다.
맹지현 (기획)
초등학생들이 사랑하는 국어 전문가이자, 엘리하이 대표 국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핵심을 꿰뚫는 노하우와 생생한 스토리텔링 강의, 활발한 소통으로 ‘진심이 통하는 국어’를 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공부의 기본기를 다지는 초등 시기에 쉽고 재밌게 문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필수 어휘만 뽑아 이 책을 만들었다.
강홍주 (그림)
어릴 적 책 귀퉁이에 낙서하다가 이제는 TV만큼 흥미진진하고 애니메이션보다 생동감 넘치는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북 디자이너가 되었다. 그리거나 디자인한 책으로는 『이사도라 문』 시리즈, 『큰별쌤 최태성의 스토리 한국사 사전』, 『열세 살, 외모 고민은 당연해』, 『보통의 언어들』 등이 있다.